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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 4/[진행][배틀필드1]

[배틀필드 1] 초보의 배필 탐방기 ST. QUENTIN SCAR - DOMINATION

배틀필드 타이틀

생캉탱 전흔 (St. Quentin Scar)


아직 초보라 도미네이션이 더 재미있네요 ^^


역시 작은 맵이라 뭉쳐다니시 편하고 그만큼 재미 집니다. ㅋ;

다만 혼자 버려질 경우 두근두근하네요 ㅠ.ㅠ



도네이션을 많이 해야겠어요 ㅎㅎ;;




  • 서부 전선
  • 대영 제국 VS 독일 제국
  • Behemoth: 비행선
  • 기후 효과: 비, 안개


프랑스 북부의 소도시 생캉탱의 교외를 배경으로 한 전장.


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중앙에는 작은 마을이 있으며, 격렬한 교전은 주로 마을과 마을 외곽의 폐허 거점에서 이루어진다. 한 진영이 크게 밀릴 시 비행선이 출현하는데. 맵 각지에서 제플린을 향해 대공포로 일점사하는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전체 지형이 분지 형태로 되어있어서 분지 중앙에 해당하는 마을과 외곽 능선을 따라 분포된 거점들의 전투가 번갈아가며 일어나는 일이 잦다.

한쪽에서 마을을 먹으면 바로 능선에서 카운터가 들어오고, 카운터가 성공해 마을을 먹으면 다시 능선이 먹히고.. 하는 방식으로 많이 진행되며 보통 이 균형이 깨질때 한쪽이 순식간에 밀리게 된다. 컨퀘스트에서의 밸런스는 괜찮은편.


오퍼레이션에서는 리스폰 화면 기준으로 맵의 위아래를 뒤집어서 독일군이 훨씬 먼 쪽 에서부터 공격한다. [2] 덕분에 컨퀘스트에 익숙해진 상태라면 헷갈리기 십상이니 주의. 그리고 이 점 덕에 같은 맵인데도 완전히 다른 맵 같은 부가적인 효과도 받는다.

방어하는 입장에선 참호와 벙커들로 채워진 중앙부 고지까지가 제일 막기 쉬운 구간이고, 고지까지 밀리면 이후로는 분지 아래의 마을에서 포위된 상태로 시가전을 해야 하고 높은 확률로 막판쯤 가서 안개가 발생하기 때문에 고지를 뚫렸으면 최대한 피해를 주는것에만 주력하고 이기는건 포기하는게 편하다. 그리고 공격 입장에선 다음 전장이 티켓 소진이 어마무시하게 빠른 아미엥이라 여기서 최대한 피해를 안보고 이기는게 중요하다.


도미네이션은 생각보다 넓은데, D,E지점을 포함한 마을 안에서 싸우게 된다. 2층집이 많아 저격수를 주의해야할 맵.


배틀필드 1의 맵 중 가장 먼저 공개된 맵으로 E3 2016에서 공개되어 시연된 맵이며, 클로즈 알파에서 플레이 가능했던 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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