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 #15] 마푸의 노코멘트 공략 - 다시 찾아온 해일의 징조 (1/2) (NIOH MAIN MISSION)

NIOH (PS4)

안녕하세요 

마푸입니다. 

오늘은 인왕의 플레이 영상을 가져와 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좌절하는 보스 '우미보즈'의 스테이지인데요 

역시나 지독한 명성답게 뒤로 움직이거나 좌우로 구르기할때 물에 빠지는 아주 짜증나는 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우선 처음부분의 NPC인 '후쿠'에게서 팁을 구할 수 있는데 먼가 도움이 될만한 것이 있다고만 하지 정확히 어떤건지 말해주지는 않습니다. 

맵을 탐색하다보면 화톳불(헐.. )의 오마주인 불이 안붙은 화로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곳에 불을 붙이면 우미보즈가 등장할때 조그만 슬라임을 동행하지 않습니다. 

만약 불을 안켠상태로 입장하게 된다면 화로불과 같은 개수인 3마리가 동시에 나타나게 됩니다 꽤나 성가시니 가급적이면 모두 켠상태로 입장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화로의 위치는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

(사다리를 이용해서 지붕위를 다녀야합니다.)

[바로가기]

인왕 첫번째 공략 : 

2017/02/14 - [Playstation 4/[진행][인왕]] - [인왕] 노코멘트 공략 #1 원령귀 (1/2)

[설정안내]

  1600년대 일본에 도착해 사무라이가 된 서양인 윌리엄 애덤스(일본명 미우라 안진(三浦按針))가 주인공이다. 시대상은 전국시대의 혼란기이나 갑작스레 출몰한 요괴로 인해 아포칼립스가 된 세계관이다. 핫토리 한조, 타치바나 무네시게, 구로다 나가마사,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 전국시대의 실존 유명인물도 등장한다.

[보스소개]

우미보즈

검은 형체의 점액질 덩어리로 나오는 거대한 요괴. 특정 해역에 주로 출몰하며 작중에서는 다음 지역으로 넘어갈 때, 리프더 호를 습격하여 침몰시킬 뻔하였다. 이 때문에 우미보즈를 우회하기 위하여 핫토리 한조의 제안에 따라서 다음 메인미션의 주 지역이 되는 경유지를 거쳐가게 된다. 바다 슬라임이 점성화 된 듯한 느낌을 주며 자신의 새끼에 해당하는 소형 우미보즈들도 존재한다. 각종 물질이 우미보즈와 일체화 되어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에 걸맞게 배의 선상머리를 토해내기도 하고 눈에 해당하는 노란색 빛덩어리들이 합쳐져서 파괴광선(스쳐도 사망) 비스무리한 것을 쏘기도 한다.

우미보즈와 소형 우미보즈들은 노란색 빛을 띈 눈처럼 보이는 기관이 존재하는데, 이 기관이 우미보즈의 핵에 해당한다. 이들은 적들처럼 물리 공격을 하는것이 아니라, 물 속성 공격을 하며, 일반 타격으로는 핵을 때리지 않는 이상은 데미지를 크게 줄 수 없다. 이 핵은 공격 시에 노출되거나, 활이나 총으로 노릴 수 있으며, 이를 공격하면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우미보즈 처치 후 나오는 대사를 봤을 때, 바다에서 익사한 자들의 시체가 요괴화를 거쳐 우미보즈가 된 듯 싶다. 화속성에 엄청나게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