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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 4/[진행][인왕]

[인왕 #8] 마푸의 노코멘트 공략 - 지옥으로 가는 화차 (1/1) (Nioh sub mission)

인왕 타이틀NIOH (PS4)



안녕하세요

마푸입니다. 


오늘도 예전에 플레이했던 영상을 올립니다. ^^;

간베에 영상을 정리하느라 밀렸던 영상을 이제야 올리네요 


첫번째 메인미션인 원령귀가 있던 맵에서 항구가 있는 마지막 마을에 로머로 돌아다니는 '화차'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미션입니다. 


어려울것이 없는 미션인데요 한번 죽었습니다. 하핫... 


서브미션에 걸맞는 분량이 되겠네요 

즐감하세용


내용이 너무 짧아 아래 '화차'라는 요괴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재미로 읽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




[다시보기]


인왕 첫번째 공략 : 

2017/02/14 - [Playstation 4] - [인왕] 노코멘트 공략 #1 원령귀 (1/2)


다음 공략 보기 :

2017/03/04 - [Playstation 4] - [인왕 #9] 마푸의 노코멘트 공략 - 잠들어 있는 영석 (누에) (1/2) (Nioh main mission)



[화차]


내용이 너무 짧아서 '화차'요괴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인왕에서 표현되는 화차는 '마차'에서 착안한 이미지에서 수레바퀴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명칭으로 봐도 당연한 결과겠지요 火車(일본어 음독 : Kasha)의 의미대로 불꽃의 마차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실 헤이안 시대(일본의 역사로는 고대시대의 말기에 해당합니다.) 에서의 화차는 인왕에서처럼 불타는 마차로 표현되고 있었지만 도리야마 세키엔의 『화도백귀야행』에서는 인간 정도의 크기이며, 두 다리로 서 있는 거대한 고양이의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늙은 고양이 혹은 수많은 고양이가 변화해서 생긴 요괴로 생각되며, 악행을 쌓은 인간의 시신을 훔쳐가는 요괴라고 합니다. 


화차화도백귀야행의 화차


어디가 고양이 모양인지 모르겠으나 위의 사진은 '화도백귀야행'에서의 화차라고 합니다. 


고양이와 죽음에 대한 막연한 추정은 비단 일본뿐만아니라 우리나라에도 꽤나 많은데요 

사람을 해치지 않고 시신을 약탈하는 요괴라니.. 먼가 무섭고 두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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