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STRECON WILDLANDS (PS4)
안녕하세요
마푸입니다.
오늘도 역시 따끈한 타이틀을 가져왔습니다.
타이틀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고스트리콘 - 와일드랜드'입니다.
역시 유비소프트는 전작인 포아너가 출시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바로 차기작을 출시하네요
국내 기업으로는 상상을 못 할 정도의 배짱입니다. ^^;;
사실 저는 유비소프트의 작품 중 '파크라이4'를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멀미를 참으면서 말이죠!!)
멀미의 주요 원인은 파크라이의 플레이 시점 때문입니다. 게임내에서 모든 액션을 다 표현할 정도로 뛰어난 게임성을 가졌지만 정작 저는 내가 플레이하는 캐릭터를 볼 수 가 없었습니다. 네... 파크라이는 바로 전형적인 1인칭 시점인 FPS(First Person Shooter)의 UI로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전 '에이제이'의 등짝을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왜 도대체 이 명작을 FPS로 만든거냐.. ㅠ.ㅠ)
하지만 이번작품인 '고스트리콘 - 와일드랜드'는 3인칭 시점인 TPS(Third-Person Shooter)로 주인공의 등짝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바로 전작의 총쌈 게임인 '디비전'에서 이미 TPS를 보여줬지만 장르의 특성상 로스트리콘은 파크라이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
오늘은 인트로 동영상부터 첫번째 미션인 "이타쿠야"의 서브미션인 '아르마 구출'까지의 영상을 올려드릴껀데요
문제는 따로 튜토리얼이 없는거 같아서 (아님 제가 못 참고 바로 스타트해버려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ㅋ;;) 중간중간에 튜토리얼이 나오는데 감질나더라구요
너무 멀리 이동하는것도 그렇고 첨에 가로질러 가다가 포기하고 다시 도로로 돌아왔어요 (ㅠ.ㅠ)
또다른 아쉬운점이 보였습니다. 자동차의 조작법이라던지 헬리콥터의 조작법이 아쉬웠어요
특히 헬기는 GTA 하듯이 비행기 몰아봤는데 잘 이동도 안되고 ;;;
하지만 언챠의 탈것에 비하면 거기서 거기네요 하지만 역시 장르가 다르다는...ㅠ.ㅠ
파크와의 비교는... 팬이긴하나 비행기 조작법을 처묵처묵했네요 ㅠ.ㅠ
그럼 이제 후기를 밝히기 전에 영상부터 감상하시죠
(칼퇴에 성공했으나, 집안행사에 붙잡혀서 새벽 2~3시에 플레이하느라 눈빠지는줄 알았어요 ㅋㅋ. 컨트롤이 거지같은건 부디 양해를...)
[인트로 영상]
[아마루 구출]
[초반 후기]
각설하고 말씀드리면 '파크라이' + '디비전' 의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인트로 영상이나 초반 캐릭터 영상은 기존에 나온 게임들에 비해 좀 안습이네요
파크라이의 인상적인 인트로영상(크으... '페이건 민'의 등장씬은 잊을 수 없지요!!)와 비교되도록 무난합니다.
아니면 세밀한 표현력의 디버전과 조금 상반되기도하지요
물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약간의 장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조금은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후반부에 가면 바뀌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 싶네요 ^^;;
다만, 발매시기가 너무 아쉽네요
올해 최고 메타인 '호라이즌'과 붙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긴하지만...
역시나 장르가 다르기 때문에!!!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밀리덕후들이여 이게임을 주목해 주세요!!!
호라이즌엔 아직 총이 없기 때문에!! (후반부에 나오면 어쩌지..Orz..)
파이크라이4를 재미있게 하셨다면 강력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네요 ^^
'Playstation 4 > [진행][고스트리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 플레이영상 #6] 엘 에미사리오 (0) | 2017.06.13 |
---|---|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 플레이영상 #5] 엘 에미사리오 (0) | 2017.06.05 |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 플레이영상 #4] 이타쿠아 (0) | 2017.06.05 |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3] 마푸의 노코멘트 공략 - 이타쿠아 (3/3) (0) | 2017.03.20 |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2] 마푸의 노코멘트 공략 - 이타쿠아 (2/3) (0) | 2017.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