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푸입니다.
오랜만에 게임 포스트를 올리네요
사실 미들어스2를 열심히 플레이를 했는데 엔딩까지 가는게 힘들어 포기하는 바람에 이렇게나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따끈한 신작인 Ubisoft의 Assassin's Creed® Origins를 가지고 왔습니다.
포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유비게임을 찬양하는 유저이기 때문에 이번 작품도 역시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5시간정도 플레이를 하고 난 후에 첫번째 포스트를 써서 그런지 장점뿐이 없네요
제일 큰 장점은 자막이 큽니다!!
다르게임의 10폰트의 그지같은 자막을 읽는데 눈이 빠진 당신이라면 이작품을 강추합니다. ^^
현재까지 나온 유비의 다른 게임을 모두 합쳐놓은듯한 대작입니다. 그래픽 또한 매우 뛰어납니다.
(* 이전까지 미들어스를 해서 그런지 좋아보입니다. ㅠ.ㅠ)
오늘 포스트해 드릴 부분은 어세신 크리드:오리진의 첫번째 부분입니다. 역시나 초반이라 이것저것 안내해주는 부분이 많네요
그럼 즐감하세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은 전작인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이후로 2년만에 출시되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신작이자 2년만의 메인 타이틀, 그리고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10주년 타이틀이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역사상 가장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그간 가장 오래 전 이야기였던 12세기의 제3차 십자군 원정을 배경으로 한 첫 번째 작품 《어쌔신 크리드》 보다 1500년도 더 이전인 기원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고대 이집트가 배경이다. 주인공은 바예크(Bayek)이라는 이름의 이집트인이며, 이집트 최후의 메자이(medjay)이다.[2] 바예크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Abubakar Salim는 영어를 사용할땐 아랍식 악센트를 사용하며 원어를 사용할땐 이집트 아랍어를 사용한다.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의 주요 개발진들이 만 4년 간의 기간 동안 개발을 담당했으며 어쌔신 크리드 메인 시리즈 타이틀 중 2년이라는 텀을 갖고 출시된 게임은 어쌔신 크리드 2 이후 오리진이 최초다.[3] 에지오 트릴로지 이후 가장 좋은 평을 받은 블랙 플래그의 주요 개발진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어졌다는 점과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2년 텀을 두고 출시된 어쌔신 크리드 1에서 2로 넘어가면서 가장 뛰어난 성장을 이룬 점 때문에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팬들은 꽤 괜찮은 작품이 나오리라 기대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뿐만 아니라 톰 클랜시의 디비전, 포 아너 등 유비소프트 최신작들의 연달은 부진에 걱정이 앞서는 게이머들도 상당수다. 게임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그동안 인게임 문서나 미디어믹스, 실험체 16호가 남겨준 퍼즐과 기록으로만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암살단의 기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기대를 하는 유저들도 있다.